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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하루/나의맛집

울산 중구 태화동국가정원 맛집 돈제돈가스 부드러운 고기에 반했어요

by 혀니네 일상 2024. 11. 13.

 

울산 중구 태화동국가정원 맛집 돈제돈가스 부드러운 고기에 반했어요

 

 

 

 

 

갑자기 돈까스가 먹고 싶다는 우리딸 ㅋ 

전에부터 가보고 싶었던 

태화동국가정원 앞에 있는 돈까스집 

돈제에 가보았다 

 

 

 

가정집 1층을 리모델링 한듯한 구조였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깔끔해보였다 

 

 

 

 

가게 내부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고 아기자기했다 ㅋ 

우리는 창가쪽으로 자리잡았다 

 

 

 

 

 

 

 

여느 신상맛집처럼 

테이블에 있는 테블릿으로 

주문하고 결재까지 하게 되어있었다 

 

 

 

 

 

 

세계 몇몇나라의 변역까지 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ㅋ 

 

 

 

 

 

 

우리는 안심돈까스, 매운돈까스, 경양식돈까스와 

카레까지 곁들여서~

주문을 했다 

 

 

 

 

테이블 한쪽에는 샐러드에 뿌려먹는 참깨소스와 

돈까스소스, 트러플 오일이 준비되어있었다 

 

 

 

 

잠깐 기다리니까 음식들이 죽죽 나왔다 ㅋ

 

 

 

 

매콤한 양념 냄새가 풍기는 매운돈까스~ 

양념치킨맛 비슷한거 같기도하고~ 

느끼할 수 있는 돈까스의 느끼함을 

확 잡아주는 양념 소스였다 ㅋ

 

 

 

 

초등학생 우리딸 안성맞춤! 

경양식돈까스였다 ㅋ 

달콤한 돈까스소스가 뿌려진 돈까스였다 

고기는 매운돈까스와 똑같은데 

소스가 서로 다른듯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주문한 안심돈까스가 나왔다 

 

 

 

 

고기는 엄청~ 두툼한데~ 

엄청 부드러웠다 ㅋ 

고기 육즙도 살아있었다 

 

 

 

 

같이나온 소금과 와사비, 돈까스 소스와 

같이 곁들어 먹을 수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소금이 제일 맛있긴했다 ㅋ

 

 

 

 

카레는 같이나온 밥이랑 비벼서 먹으니 

매력있었다 

약간 묽은 느낌의 카레였다 

 

 

 

 

돈까스와 함께 먹으니 

느끼함도 없어지고 맛있었다 

 

 

 

 

단무지와 마늘쫑이 같이나왔었다 

반찬은 말하면 리필이 가능했다  

 

 

 

 

맛있게도 먹는 우리딸 ㅋ

 

 

 

양는 그리 많지 않아서 

소식하는 우리가족도 

반찬하나 남김없이

깔끔~하게 다 먹었다 ㅋ

 

 

 

 

부드러운 고기와

달콤한 소스가 만족스러웠던 식당이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