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매실향이 매력적인 서울의밤
거의 매일 저녁식사를 맥주와 함께 먹으니
배도 너무 부르고
요즘따라 속도 더부룩했다 ㅠ
소주를 먹자니 끝맛이 씁고 ㅜ
좀 괜찮은 술이 없나~ 찾아보다가
서울의 밤을 알게 되었다
인터넷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더욱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
술픽이라는 곳에서 구매를 했는데
다른 담금주나 증류주등 종류가 많았다
이틀만에 배송도 빨랐다 ㅋ
굿굿
3만원이상 무료배송이어서
일단 종류별로해서 4병을 주문을했다
이렇게 상자에 담겨서 왔다
일단 알콜 25도짜리 서울의 밤을 마셔보았다
제품명 : 서울의 밤 PLUM SPIRITS
식품유형 : 증류주(리큐르)
용량 : 375ML
알코올 : 25%
사이트에 서을의 밤 맛있게 먹는 팁도 나와있었다
1. 스트레이트
아무것도 타지 않은 서울의 밤 본연의 맛
2. 온더락
얼음이 녹으며 한층 더 부드러워진 맛
3. 칵테일 얼음잔에 서울의 밤과 토닉을 더한 칵테일
병을 따서 냄새를 맡아보았는데
냄새는 소주처럼 알콜향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먼저 잔에 넣고 그대로 한모금 먹어보았다
목넘김도 생각보다 부드러웠고
살짝 은은하게 매실향이 나는것이 맛있었다
소주처럼 끝에 쓴맛이 올라오지 않아서 더 좋았다
캬아~
조금 더 큰잔에 얼음을 넣고
부어서 시원하게 먹어보았다
난 이렇게 얼음에 넣어 먹는것이 더 좋았다
부드럽게 홀짝홀짝 마실수 있고
맛도 있고~
안주로는 매콤한 닭갈비랑 같이 곁들어 먹었다 ㅋ
매콤한 음식이랑 잘 어울렸다
시원하게 얼음에 타서 조금씩 먹으니
배도 부르지 않고 좋았다
'내돈내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량스컬! 순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으네요 (0) | 2024.1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