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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하루/나의맛집

울산 남구 삼산동 맛집 모임 장소로 좋은 곳 미도상회

by 혀니네 일상 2025. 1. 4.

 

울산 남구 삼산동 맛집 모임 장소로 좋은 곳 미도상회 

 

 

 

 

 

오랜만에 친한 언니들과 모임을 하였다 

간만에 회를 드시고 싶다는 언니들 ㅋ 

찾아보다가 삼산에 있는 미도상회를 발견했다 

주말 저녁에 보는거라서 

미리 전화를 해서 5명 예약을 했다 

 

 

 

 

 

 

미도상회는 주차장이 따로 없었다 ㅜ 

주차하기위해서 근처를 몇바퀴나 돌았는지 모르겠다 ㅠ 

주말이라 그런가 맛집이라 그런가 

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미리 예약을 하고 시간을 맞쳐 가니 

다행히 창가쪽에 자리를 잡아주셔서 좋았다

 

 

 

진짜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는데는 시간이 좀 걸렸다 ㅠ 

 

 

 

 

 

 

메뉴판을 보고~ 

고민을 하다가 ㅋ 

회도 좋아하고 해산물도 좋아하는 언니들을 위해 

명품모듬회와 해물 세트 

대 4~5인 을 주문했다 

 

 

 

 

 

 

벽에 있는 이쁜 문구가 재밌었ㅋ다 

인생도 회처럼 날로 먹고 싶다  

ㅋㅋㅋ

 

 

 

한참 기다리니 술과 기본 밑반찬들이 세팅되었다 

계란찜, 콘치즈, 미역국, 번데기등과 

술한잔 하고 있으니~ 

모듬회와 해산물이 이쁘게도 나왔다 

 

 

 

 

 

 

 

해물에는 전복, 개불, 멍게, 해삼 

이렇게 있었는데 

다 너무 싱싱했다 

특히 나는 개불을 너무 조아라 하는디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다 ㅋ

 

 

 

 

 

회도 싱싱하고~ 

도톰하게 썰려 나오는 스타일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얇은 회가 좋긴 하지만 

많이 두껍지는 않아서 괜찮았다 

 

 

 

 

 

 

백김치에 회와 마늘을 놓고

술한잔과 함께 캬아~ 

맛있었다 

 

 

생선 구이도 서비스로 주셨다 ㅋ 

우리는 개불이 맛있어서

추가로 또 주문했아 

개불 6개에 18,000원이었다 

 

 

 

 

추가로 나온게 더 푸짐해 보였다 ㅋ 

회를 얼추 다 먹고나서~ 

입가심으로 해물라면을 주문했다 

 

 

 

 

가격대비 비주얼도 괜찮았다 

국물도 얼큰~하이 

술이 저절로 넘어갔다 ㅋ

 

 

 

 

 

 

새우,게등 해물도 푸짐하이 

국물이 매콤 얼큰 맛있었다 

 

 

 

 

친구들과 모임 장소로 안주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괜찮은 곳이었다 

조금 시끄럽긴 했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