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분위기 좋은 커피숍 핸즈커피
태화강 국가정원 바로 앞에있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커피숍
우리가족이 자주가는 핸즈커피에 다녀왔다
딸아이랑 둘이서 가서 커피랑 음료를 마시면서
딸아이는 그림그리고 나는 책을 보거나하면서
자주 가는 곳이다
아늑하고 조용해서 좋은 곳이다
요즘 연말이고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매장안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어서
우리딸 사진도 찍어달랜다 ㅋ
나는 날도 춥고~
따뜻한 음료를 찾다가 ㅋ
뱅쇼를 마셔보기로 했다 ㅋ
나는 메르시 뱅쇼,
남편은 카페라떼,
우리딸은 블루베리 스무디를 주문했다
다른 다양한 음료나 디저트 메뉴도 많다
우리딸 한때 허니브레드에 빠져서
자주 먹으러 갔던 기억이.. ㅋ
카운터 맞은편에 시원한 물과 물티슈, 컵등이
준비가 되어있어서
필요할때가져다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잠시후에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뱅쇼 집에서 만들어서만 먹어봤지
밖에 사먹는건 처음인데
어떤맛일까~ ㅋ
색깔도 찐하고~
계피향도 좋고~
레몬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상큼하고 맛있었다 ㅋ
계속 마시니 몸이 뜨끈뜨끈해지는 같았다
맛있고 좋았다
캬아~
남편과 딸아이가 주문한 카페라떼와
블루베리 스무디도 괜찮았다
조용하니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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