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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하루/특별한하루

울산 대공원 지관서가 아이와 함께 갈만한곳 북카페 다녀왔어요

by 혀니네 일상 2024. 11. 19.

 

 

 

울산 대공원 지관서가 아이와 함께 갈만한곳 북카페 다녀왔어요

 

 

 

 

 

가을 단풍이 예쁘게 지고 있는 요즘 

단풍 구경도 갈겸~ 

울산 대공원안에 있는 지관서가 북카페에 다녀왔다 

 

 

 

 

 

 

남구 옥동쪽에 있는 대공원 정문을 지나서~ 

 

 

 

 

 

 

빨간색 노란색~ 이쁜 단풍나무들이 많이 있었다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10여분정도 걸어가니 

지관서가가 있었다 

산책도 할겸~ 

바람도 쐬고~

천천히 걸어가니 여유롭고 좋았다 

 

 

 

 

 

 

 

지관서가는 아침 10:00 부터 21:00까지 한다고 되어있었다 

 

 

 

 

 

지관서가 외관이 멋지게 되어있었다 

나무집처럼 분위기 있어서 좋아보였다 ㅋ 

 

 

 

 

 

야외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도하고 

책도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입구로 들어가니 

안쪽에도 테이블과 주문할 수 있는 곳이있고 

더 안쪽으로도 책이 많이 있었다 

 

 

 

 

 

 

우리는 일단 음료를 주문했다 

나는 헤이즐럿라떼와 딸아이는 딸기젤라또를 주문하고

앞쪽에 있는 구석 테이블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다 

 

 

 

 

 

 

 

커피도 맛있었고 

딸기 젤라또도 딸아이가 맛있다고 했다 ㅋ 

 

 

 

 

딸아이가 볼만한 책은 없을꺼 같아서 

집에서 미리 읽던 책을 가방에 가져갔었다 

 

 

 

 

 

젤라또 먹으면서 열심히 책보는 우리딸 ㅋ 

 

 

 

 

 

책보다가 한쪽 쇼파에서 

인형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우리딸 ㅋ 

 

 

 

 

나는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안을 구경했다 

 

 

 

 

창가쪽으로도 테이블이 쭉있어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책읽는 사람들도 있었다 

 

 

 

 

 

중간에 기다란 테이블도 있어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잘 되어있었다 

 

 

 

 

 

시설도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았다 

 

 

 

 

 

 

 

 

 

 

책도 장르별로 곳곳에 진열되어있었다 

 

 

 

 

 

 

 

중간중간 메모지 책에대한 설명도 적혀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좋을꺼 같았다 

 

 

 

 

 

 

 

 

음료 메뉴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우리딸과 함께 즐거운 북카페 데이트였다 

지관서가 울산에 다른 지역에도 몇군데 있는거 같은데 

다음에는 다른곳에도 가보고싶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