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당일 캠핑장 분위기에 반하고 고기맛에 반한 곳 고래미 캠핑바베큐

 

 

울산 북구 당일 캠핑장 분위기에 반하고 고기맛에 반한 곳 

고래미 캠핑바베큐

 

 

 

 

 

 

친구네 가족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밥도 먹고 놀수 있는 곳을 알아보다가 

울산 북구에 있는 고래미 캠핑바베큐를찾았다 

당일로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평일은 3시간, 주말은 4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고 

미취학은 무료인데 초등학생 이상은 

1인 5,000원의 이용료가 있었다 

고래미는 셀프 바베큐장이고 

숯, 그릴, 생수, 일회용품, 쌈이나 마늘등의 야채등의

셀프바에서 먹을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중간에 인조 잔디같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게 잘 되어있었고 

한쪽에는 플레이존이라고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탁구대도 있고 다트 기계도 있고 

포켓볼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춥거나 비올때 실내에서도 놀 수 있었다 

 

 

 

 

 

 

우리는 매점에서 가까운 7호로 배정받았다 

총 4가족이 갔었는데 

어른과 아이들을 모두 합해서 14명이었다 

텐트 안에 테이블이 길게 있었고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가스버너가 두개 있었고 

텐트 밖에도 고기 초벌을 할 수 있는 

동그란 그릴도 하나 있었다 

 

 

 

 

 

 

텐트안에는 휴지와 물티슈도 구비되어있었다 

섬세하게 잘 되어있어서 좋았다 

 

 

 

 

 

텐트안에 일단 짐을 내려놓고 

매점으로 가서 술과 고기등을 사고 

물, 야채등을 텐트안으로 

왔다갔다 가져다 놓았다 

 

 

요기가 매점!

 

 

 

 

 

우리는 14명 이어서 

이용료가 50프로할인되었다 ㅋ 

 

 

 

 

오호

생맥주도 있었다 

텐트의 성인이 모두 구매하면 

무제한으로도 이용할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보드게임도 몇개 구비되어있었다 

 

 

 

 

 

매점 한쪽 편에는 화장실과 께

키 130cm 이하의 아기들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존도 따로 있었다 

 

 

 

 

트램플린과 함께 

어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간단한 

놀이 기구들이 있었다 

우리 애기들 열심히 퐁퐁 뛰어놀았다 ㅋ

 

 

 

 

 

아이들이 곳곳에서 엄마들을 찾지않고 노는 동안에 

어른들은 열심히 반찬과 함께

고기굽기위한 준비를 했다 

매점에는 야채도 다양하게 있었고 

라면, 햇반, 과자등등도 많이 있고 

맛있어 보이는 고기도 준비되어있었다 

 

 

 

 

 

 

 

 

 

 

종이컵, 숟가락, 젖가락, 앞접시등

일회용품들도 넉넉하게 잘 구비가 되어있어서 좋았다

 

 

 

 

 

 

 

술과 음료수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다 

 

 

 

 

술이나 음료를 시원하게 먹을 수 있게 

아이스 박스도 구비되어있었다  

 

 

 

 

 

 

고기도 삼겹살, 목살, 특수부위 등 

부위별로 잘 포장이 되어있어서 

먹고싶은 부위별로 구매해서 먹을 수 있었다 

소시지나 양파, 버섯등도 있었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어묵이나

소떡소떡, 돼지껍데기 등 많이 있었다 

 

 

 

 

 

 

야채 셀프바에는 김치, 마늘, 쌈장, 파채, 쌈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서 

접시에 덜어서 텐트도 열심히 옮겼다 

직접 가져다 먹어야해서 

약간 귀찮은감도 있었지만 

이런게 재미지뭐 ㅋㅋ 

 

 

 

 

 

 

목살은 텐트 밖에 있는 그릴에 

초벌을 한뒤에~ 

텐트안에 있는 가스버너에 다시 구웠다 

 

 

 

 

 

 

삽겹살도 고기색도 이쁘고 ㅋ

엄청 맛있어 보였다

 

 

 

 

 

 

 

 

아이들이 열심히 노는 동안 

어른들은 상을 차리고 

고기를 구웠다 

 

 

 

 

 

 

목살은 두께가 두꺼웠는데 

초벌을 한번 하고 구워먹으니 

와~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다 

삽겹살도 육즙이 팡팡 

고기가 약간 비싼감이 있었는데 

고기맛은 진짜 맛있었다 ㅋ

 

 

 

 

 

 

 

고기를 얼추 먹고는

고기와 김치를 송송 썰어서 

볶음밥도 만들어 먹었다 

 

 

 

 

대형 냄비에 라면도 넉넉하게 

끓여 먹었다 

역시 라면은 밖에서 먹는게 더 맛있었다 ㅋ

 

 

 

 

 

배부르게 라면까지 먹고나서~ 

준비해간 마시멜로를 구워먹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이쁜 마시멜로를 불에 구워서 먹으니 

쭉 늘어나면서~ 

달콤하고 너무 맛있었다 

 

 

 

 

 

 

 

중간에  장작이 활활 타오르는 곳에서 

불멍도 때리고~ 

 

 

 

 

 

 

 

 

준비해간 스파클라도 재미나게 

가지고 놀았다 

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은 꺄르륵 웃으면서 

뛰어다니면서 재미나게 놀았다

 

 

 

 

 

 

 

 

 

 

 

 

고기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시간 보내고 왔다